걸그룹 오마이걸의 멤버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아린이 특별한 생일을 맞이했다. 18일,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여 아름다운재단에 2천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이번 기부금은 자립준비청년들의 학업생활 보조비와 생활 안정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아린의 꾸준한 관심과 나눔 정신은 202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5년째 이어지고 있다. 매년 생일이나 성년의 날을 기념하며 자립준비청년과 노숙 위기 청년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산불 피해 복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한 영향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