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셔츠 매듭 한 줄에 ‘여름 한 스푼’

대표 이미지
개구리 이모티콘 하나면 충분했다. 장마가 오기 전, 끈적이지 않은 늦은 오후의 공기. 에어컨을 켤까 말까 망설이던 그 찰나, 임수향의 인스타그램 속 사진이 먼저 선풍기 바람처럼 찾아왔다. 느슨하게 묶은 흰 셔츠와 풍성한 데님 팬츠, 그 위로 뚝 떨어진 푸른 하트 펜던트는 마치 ‘요즘 마음’ 같았다.ZARA의 셔츠는 일부러 칼라를 풀고 자연스럽게 매듭을 지어 복부 라인을 드러낸다. 일상의 흐름에 살짝 반항하는 듯한 그 묘한 태도. 전형적이지 않기에 더 세련된 방식이다. 짙은 인디고 컬러의 PLAC 와이드 데님 팬츠는 그와 균형을 이루
🎯 햇반24개 1,000원 등 핫딜 발생 시 알려드려요.
👉 텔레그램 핫딜 알림 채널에서 확인하세요!
📰 전체 기사 보러가기
💬 실시간 핫딜 알림 받기
👉 핫딜알림채널에서 쇼핑 정보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