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안방 복귀…'다음생은 없으니까'로 워킹맘 공감 200%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김희선이 안방에 컴백한다. 소속사 힌지엔터테인먼트는 "김희선이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주인공 '조나정'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어 "전작 '우리, 집'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의 김희선을 만날 수 있으며, 중년 여성들이 느끼는 세밀한 감정을 현실적으로 대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해당 작품은 오는 11월 첫 방송되며 글로벌 OTT 넷플릭스에서도 스트리밍 된다.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생활에 지쳐가는, 마흔하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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