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토론토 로저스 스타디움 첫 공연 주인공…북미 투어 피날레

대세 K팝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스키즈)가 토론토 로저스 스타디움의 역사적인 개장 첫 공연을 성대하게 열며 북미 스타디움 투어의 대미를 장식했다.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달 29일(이하 현지시간) 토론토 로저스 스타디움 단독 공연을 끝으로 월드투어 '도미네이트' 일환 10개 지역 13회 공연 규모의 북미 스타디움 투어를 성료했다.북미 투어의 종착점인 이번 토론토 공연은 캐나다에서 열린 K팝 공연 사상 최대 규모로 펼쳐졌다.로저스 스타디움은 최대 5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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