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혼외자 파문을 일으킨 지 8개월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5일 문학평론가 함돈균은 자신의 SNS에 “제가 편집위원으로 있는 ‘사상계’ 55년 만의 복간(재창간)을 응원하는 정우성 배우가 정기구독자가 되어줘서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앞서 정우성은 지난해 11월 모델 문가비와의 사이에서 낳은 혼외자를 인정해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정우성은 1973년생, 문가비는 1989년 생으로 16살 차이다.문가비는 지난해 6월 임신 사실을 정우성에게 알렸지만 당시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아버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