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파일럿 동성애자 "커밍아웃 이후 교회서 쫓겨나"

한국에서 상처를 받은 뒤 해외로 떠난 동성애자가 속내를 털어놨다.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KBS 조이(Joy) 예능물 '무엇이든 물어보살' 327회엔 미국에서 항공 조종사로 일하고 있는 사연자가 출연했다.사연자는 고등학교 시절 한국을 떠나 캐나다로 이민을 갔으며, 현재는 미국에서 거주 중인 이중국적자라고 밝혔다.그는 이어 "마음 아픈 일이 있어서 한국을 떠났는데, 지금 미국에서 편하게 잘 살고 있는데도 한국에서 있었던 슬픔, 증오 극복이 안 된다. 잘못 살아온 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 물어보러 왔다"고 사연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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