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배우 윤시윤이 방송에서 어머니와 함께 몽골 여행을 떠나 유년 시절의 안타까운 가정사를 털어놓는다. 손님들 앞에서 엄마를 엄마라 부르지 못했던 가슴 아픈 기억을 고백하며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힐 예정이다.지난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말미에는 어머니와 몽골 여행을 떠나는 윤시윤의 모습이 예고됐다. 하얀 원피스를 입은 젊은 어머니의 모습에 스튜디오는 놀라움과 부러움이 섞인 반응을 보였다.몽골의 아름다운 절경을 뒤로하고 단둘이 대화를 나누던 중, 어머니는 "엄마가 어린 나이에 일찍 엄마가 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