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호스트'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코미디언 염경환이 재산 관련 루머에 해명했다.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염경환은 17일 방송된 MBN 요리 예능물 '알토란'에 게스트로 나와 자신의 재력에 대해 언급했다.프로그램 MC인 혼성그룹 '룰라' 멤버 이상민은 "홈쇼핑계의 아이돌이라는 소문이 자자하다. 스케줄이 어마어마라다"며 염경환의 바쁜 근황을 짚었다.염경환은 하루에 최대 8개 홈쇼핑에 출연했다. 한 달 최대 134회 방송을 했고 1년으로 따지면 900회 출연한 적이 있다고 했다.염경환은 "그래서 헛소문이 돌고 있다"고 운을 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