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우즈(WOODZ, 조승연)가 데뷔 첫 일본 서머소닉 출격과 함께, 글로벌 무대소통 감각을 입증했다.18일 EDAM엔터테인먼트 측은 우즈가 최근 일본 도쿄 조조마린 스타디움 & 마쿠하리 멧세, 오사카 엑스포 70 기념 공원에서 열린 ‘서머 소닉 2025’에 출연했다고 전했다. 이번 서머소닉 출연은 우즈가 전역 후 처음으로 오른 해외 페스티벌 무대라는 점에서 팬과 아티스트 모두에게 의미가 깊다.공연에서 우즈는 선공개곡 'Smashing Concrete'로 오프닝을 연 후, 'Ready to fight',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