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엄정화와 송승헌이 파란만장한 컴백쇼의 서막을 연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가 첫방송 된다.18일 '금쪽같은 내 스타' 제작진은 봉청자(엄정화 분)와 독고철(송승헌 분)의 25년만 재회를 포착했다. 여기에 봉청자, 독고철의 의미심장한 과거는 '인생 통편집' 당한 국민여신에게 벌어진 일을 더욱 궁금케 한다.'금쪽같은 내 스타'는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눈물 콧물 휘날리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다. 25년의 세월을 단숨에 뛰어넘은 경력단절 톱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