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마지막까지 지켜낸 사랑의 존엄
* 이 기사는 일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메디먼트뉴스 이혜원 인턴기자]미카엘 하네케 감독의 2012년작 '아무르'(Amour)는 황금종려상과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을 휩쓴 작품으로 고요하고 차분한 시선으로 노년의 삶과 사랑, 그리고 죽음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심도 있게 탐구한다.세월의 무게가 드리운 사랑의 보금자리영화는 파리의 한 아파트에서 행복한 노년을 보내던 은퇴한 음악 교사 부부, 조르주(장-루이 트린티냥)와 안느(엠마뉘엘 리바)에게 예고 없이 찾아온 비극을 담담하게 그려낸다. 어느 날 아침 식사 도중 안느에게 갑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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