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외국 모델 느낌…170㎝·41㎏ 압도적 자태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런웨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최준희는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길고 긴 무대 뒤 사진 꽉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최준희는 검정 재킷에 선글라스를 매치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머리를 올려 묶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은 시크한 분위기를 더했다.또 다른 사진에서 최준희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존재감을 뽐냈다.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체중이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이후 지난해 여름 보디 프로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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