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트롯 올스타전: 금요일 밤에’가 첫 야외무대를 꾸민다.31일 방송되는 ‘트롯 올스타전: 금요일 밤에’ 8회는 ‘자연특별시’ 무주를 찾아 무주반딧불축제 현장에서 펼쳐지는 뜨거운 한여름의 트롯 축제를 담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붐의 빈자리를 대신해 안성훈과 정서주가 스페셜 MC로 나서며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다.첫 야외무대에 국민 MC 붐의 공백까지 메워야 하는 상황 속에서 두 사람은 시작부터 긴장감이 감돈다. 이에 안성훈과 정서주는 ‘슈퍼콘서트’ MC로 활약 중인 김용필에게 긴급히 도움을 요청한다. 김용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