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궁' 결말] 육성재, 승천 포기→김지연과 백년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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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귀궁’이 뭉클한 해피엔딩을 통해, 이무기 설화를 아름답게 끝맺음 지었다. 이와 함께 ‘귀궁’ 최종화는 최고 시청률 12.3%, 전국 11.0%, 수도권 10.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동 시간대 1위이자, 토요 미니시리즈 전체 1위를 수성했다. 또한 2049 시청률 역시 2.7%로 토요 미니시리즈 전체 1위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닐슨 코리아 기준)지난 7일에 방송된 ‘귀궁’ 최종화에서는 강철이(육성재 분)와 여리(김지연 분)이 팔척귀(서도영 분)에게 빙의된 이정(김지훈 분)이 최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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