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30년 '내돈내산' 빈티지 명품 공개… "예쁜 짓 하는 며느리에게 물려줄 것" 너스레

[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고소영이 30여 년간 직접 모아 온 빈티지 명품들을 공개하며 남다른 패션 철학과 함께 미래의 며느리에게 물려줄 계획(?)까지 밝혀 화제다. 그녀의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을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6월 13일 고소영의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는 '"클래식은 영원하다" 고소영의 30년 된 빈티지 명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고소영은 "최소 20년에서 25년은 된 물건들이다. 제 손때가 다 묻어있다. 엄마한테 물려받은 것도 있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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