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귀옥 변호사의 법정에 선 남편 리포트] 1화 감정 표현을 배우지 못한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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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여성들은 이렇게 말한다. “그 사람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요”, “제가 혼자 사는 것 같았어요”, “대화가 안 되는 사람이었어요.”그 말은 틀리지 않다. 실제로 그는 말하지 않았다. 하지만 법정에서 만난 한 남자를 보면서 나는 다른 질문을 하게 된다. 그는 정말 말하지 않은 사람이었을까? 아니면, 말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 사람이었을까?법정은 조용했다. 판사의 질문이 떨어졌고, 그는 한참을 입을 열지 못했다. “더 이상 할 말 없습니까?” 그는 고개를 들었다가 다시 떨궜다. 하고 싶은 말이 없어서가 아니라, 무슨 말부터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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