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코멘트※ 본 코멘트는 Threads에 게시된 내용으로, 플랫폼 특성상 편안한 어투(반말)가 사용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헐, 이거 완전 꿀잼 포인트 아니냐?ㅋㅋㅋ
요즘 '전참시'에서 21년 차 MBC 부장 아나운서님이 나오셨는데, 프리랜서로 전향한 아나운서들의 '출연료' 관련 발언에 대해 속상함을 토로하셨대.
아니, 회사 다니면서 월급 꼬박 받으면서 일하는데, 막상 나가면 출연료 얘기만 하는 게 좀 서운하셨나 봐.
21년 차 베테랑이 느낀 속마음이라니, 뭔가 짠내 나면서도 현실 공감 팍팍 오는 이야기던데? 🤔
과연 이 부장님은 누구의 발언에 가장 뼈아팠을지 궁금하지 않아?
진짜 직장 생활 오래 한 사람만 알 수 있는 묘한 감정이 느껴지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