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여사, 캐나다 교민 간담회 참석…"조국 걱정으로 힘드셨을 것"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17일(현지시간) 캐나다 교민들을 만나 "우리 동포 여러분이 힘든 일도 많고, 조국의 걱정 때문에 한동안 더 힘드셨을 것"이라고 위로하며 "새로운 대통령게 바라는 일을 허심탄회하게 얘기해달라"고 요청했다.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8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주요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 순방 중인 이 대통령과 동행한 김 여사는 현지시간으로 17일 오전 캐나다 캘거리 한인회관에서 열린 '캐나다 서부 동포사회와의 대화' 간담회에 참석했다.6·3 대선 이후 김 여사가 영부인으로서 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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