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옆엔 주차 안하는 게 룰"…60대女, '괴물같아' 폭언·협박까지
이른바 '민폐 주차'를 한 이웃 주민에게 되레 폭언과 협박까지 당했다는 여성의 사연이 제보를 통해 알려졌다.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7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대구의 한 아파트에 부모와 함께 거주 중인 20대 여성 A씨는 이달 4일 오후 12시50분께 차량을 빼달라는 전화를 받았다. 전화를 건 이는 이웃 주민인 60대 여성 B씨였다.A씨에 따르면 앞서 주차된 B씨의 차량은 주차선을 침범한 상태였고, 이로 인해 A씨는 B씨를 배려해 최대한 간격을 두고 주차해 둔 상태였다.그런데 B씨는 주차장에서 A씨를 만나자마자 "몇 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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