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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요약
[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방송인 이경규 씨가 약물 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소환 조사를 받고 있다. 이경규 씨 측은 공황장애 치료를 위한 처방약을 복용한 상태였다고 해명하며, 향후 법적 판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서울 강남경찰서는 6월 24일 이경규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약물 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이날 소환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경규 씨는 지난 6월 8일 오후 2시경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실내 골프연습장에서 주차된 차량을 자신의 차량으로 오인해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신고를 접수한 차량 차주는 절도를 의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