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텁지근한 날이 이어지는 여름, 기름 냄새 없이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을 찾게 된다. 요리를하자니 덥고, 배달은 지겹고,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게 필요할 때 감자 하나면 충분하다. 요즘 집에서도 바삭한 식감을 살린 감자요리를 찾는 이들이 많다. 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어만 있으면 누구나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