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일 JTBC '사건반장'에는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가까웠던 동네 친구에게 배신당한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고등학교 때 중퇴한 뒤 막노동부터 배달까지 안 해 본 일이 없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