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폴, '또 다른 곳' 타자화하지 않는 음악적 타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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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Lucid Fall·조윤석)은 이 시대의 참여시인이다.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정적 멜로디, 시적인 노랫말, 음악 농부 같은 같은 키워드로 그를 기억하는 이들은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냐'고 반응할 법도 싶다. 하지만 그는 포크 모던록 밴드 '미선이' 정규 1집 '드리프팅(Drifting)(1998) 시절부터 최근 발매한 정규 11집 '또 다른 곳'까지 주로 '민중 포크'의 심장으로 노래해왔다."다시 진달래 피네 /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봄을 타고 / 개같은 세상에 너무 정직하게 / 꽃이 피네 / 꽃이 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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