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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얘들아, 오늘 아침에 홍합 요리 먹으려고 손질하는데 뭔가 이상한 거 발견함.
엄청 꼬불꼬불하고 털처럼 생긴 거 있잖아? 그거 그냥 대충 떼고 먹었는데, 알고 보니 그게 뭔지 아는 사람?
나만 모르고 먹었던 건가 싶어서 소름 돋는 중...
진짜 먹어도 되는 건지, 아니면 우리가 모르는 비밀이 숨겨져 있던 건지 너무 궁금해! 🧐
이거 혹시 평소에 그냥 뱉고 있었던 거 아니지? ㄷㄷ
이 털의 정체, 혹시 아는 사람 댓글에 알려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