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코멘트※ 본 코멘트는 Threads에 게시된 내용으로, 플랫폼 특성상 편안한 어투(반말)가 사용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얘들아, 나 오늘 소름 돋는 사실 하나 알았잖아?
맨날 옥수수 캔 따면 그 안에 노란 국물 흥건한 거 보고 '아, 옥수수에서 우러나온 물이겠지~' 하고 국물 버리고 옥수수만 먹었거든?
근데 알고 보니 그 국물이 옥수수 자체에서 나온 맹물이 아니었다는 거.
대체 뭔데? 옥수수 삶을 때 들어간 것도 아닌데, 그 투명한 듯 노란 국물의 정체가 완전 반전이라더라.
이거 나만 몰랐던 거임? 왠지 옥수수 캔에 든 옥수수가 유독 촉촉하고 맛있더라니…
이 정체 알고 나니까 괜히 캔 옥수수가 다르게 보임ㅋㅋ 이거 완전 상식 파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