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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거 진짜 충격이다...
내가 아는 그 방송인 분이 증권사 직원한테 자산 관리를 맡겼다가 진짜 큰 코 다쳤대. ㅠㅠ
그 손해액이 얼마냐면, 그냥 밥 몇 끼 굶는 수준이 아님. 무려 14억이나 날렸다고 하네?
이 분 왈, 심지어 자기 돈을 담보로 잡고 거래를 진행했다는데, 이게 말이 되나 싶다.
너무 억울해서 금융감독원 신고까지 고민 중이라고 하니,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짐작이 간다...
도대체 직원이 무슨 짓을 한 거길래 이 정도까지 간 걸까? 나도 투자하는데 너무 무서워지네.
이 사태의 전말이랑 직원과의 대화 내용이 너무 궁금하지 않아?
조영구 씨의 사례처럼, 유명인이 증권사 직원에게 자산 관리를 맡겼다가 손해를 보는 경우, 책임은 누구에게 더 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