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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다들 이 소식 봤어? 😮
국민 프로그램이었던 '아침마당'에서 12년이나 꽉 채워서 일하고 퇴사한 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서 이야기인데, 퇴사 3개월 차에 마이너스 통장을 썼다는 거야.
30년 넘게 한 우물만 팠는데, 막상 나와서 홀로서기 하려니 현실이 녹록지 않은 건가 싶고... 괜히 내가 다 짠해지네 😭
오래 다녔던 곳 나오면 다 꽃길일 줄 알았는데, 세상에 쉬운 일이란 없구나 싶다.
과연 이 분의 근황과 반전 스토리가 뭔지 궁금하지 않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