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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대박, 친구들아 요즘 세상에 별의별 일이 다 일어난다더니 이건 좀 심하다.
어떤 사람이 자그마치 3년 동안이나 자기 어머니로 변장해서 연금을 타냈다는 거야.
가발에 립스틱까지 풀착장하고 얼마나 애를 썼을지 상상도 안 가는데, 이걸 3년이나 들키지 않았다는 게 더 놀라워.
나도 가끔 깜빡하는 내 가족 얼굴을 어떻게 그렇게 오랫동안 속일 수 있었을까?
이 정도면 연기대상감 아닌가? 😲
대체 엄마 얼굴 싱크로율이 얼마나 대단했길래 이런 일이 벌어진 건지 궁금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