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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거 좀 충격적이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인데, 한 나라의 지도자가 본인의 가족 이야기까지 꺼내면서 '이런 안타까운 일도 산재 인정 못 받았다'고 언급했대.
새벽에 회사 화장실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사고였는데, 그게 결국 산재로 인정받지 못했다니...
일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내 일도 혹시...?' 싶어서 맘이 좀 쿵 내려앉을 것 같지 않아?
대체 어떤 상황이었길래 이런 일이 생겼는지, 그리고 이걸 계기로 뭐가 달라질 수 있을지 너무 궁금해진다.
혹시 이 이야기 듣고 헉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