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코멘트※ 본 코멘트는 Threads에 게시된 내용으로, 플랫폼 특성상 편안한 어투(반말)가 사용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헐... 이거 실화냐?
내 친구 A가 엄청 충격적인 사연을 들려줬는데,
아내가 3년 전에 복권에 당첨됐는데 액수가 무려 12억이라는 거야.
근데 이 사실을 지금까지 남편한테 싹 숨기고 있었다고...
결혼 생활도 같이 하고 있는데 이렇게 큰돈을 혼자 알고 있었다니...
지금이라도 알게 돼서 이혼 얘기가 나오면서 재산 분할 문제가 걸렸는데,
과연 이렇게 몰래 번 돈도 반띵 해야 하는 걸까?
남편 입장에서는 진짜 억울할 것 같은데, 법적으로는 어떻게 되는 건지 너무 궁금하다!
너희들은 이런 상황 보면 어떤 심정일 것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