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코멘트※ 본 코멘트는 Threads에 게시된 내용으로, 플랫폼 특성상 편안한 어투(반말)가 사용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얘들아, KBS가 새해 벽두부터 완전 레전드급 라인업 들고 온대!
시청률 17.5% 찍었던 그 드라마, '화려한 날들' 후속으로 오는 작품이라는데, 이름만 들어도 벌써 웅장해지지 않니?
솔직히 그 시절 감성은 못 따라오겠지 싶었는데, KBS가 칼을 제대로 갈았다는 소문이 파다해.
과연 새해 첫 드라마가 이 엄청난 족보를 이을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금단 현상 올 것 같아.
너네 최애 배우 나와서 대박 났던 드라마, 새해 첫 드라마로 정주행 각 잡을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