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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방금 너무 안타까운 소식 들었어. ㅠㅠ
우리 연극계의 '살아있는 역사' 같은 분이셨는데, 오랫동안 투병하시다가 결국 우리 곁을 떠나셨대.
60대 후반의 나이셨는데, 뇌종양과 싸우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해. 😢
그분의 무대 위 모습이 아직도 생생한데... 갑작스러운 소식에 너무 마음이 먹먹하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그분의 예술혼을 기억해야겠지?
혹시 이 분 누군지 짐작 가는 사람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