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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요즘 회사에 들어오는 신입들 보면 세대가 진짜 확 느껴진다고 하잖아?
근데 우리 회사에 최근에 들어온 여자 신입이 93년생이래.
솔직히 좀 묘하게 신기한 거야. 주변에 93년생 동기나 후배가 별로 없어서 그런가? 왠지 모르게 '와, 이젠 이 나이대도 신입으로 들어오는구나' 싶으면서도 되게 새로운 느낌이 드네.
요즘 회사 문화나 일하는 방식에 이 친구가 어떤 바람을 몰고 올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는데, 다들 너네 회사에 들어온 신입 중에 제일 놀랐던 '세대 차이' 에피소드 없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