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공부하자"…약물 먹여 10명 성폭행한 中 유학생, 무기징역
영국에서 유학 중이던 20대 중국인 대학원생이 여성 10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최소 복역 기간 24년의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현지 경찰은 그가 가담한 성범죄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8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영국 이너 런던 형사법원은 중국인 대학원생 젠하오 조우(29)에 대해 최소 복역 기간 24년의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그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런던과 중국에서 여성 10명에게 약물을 먹인 뒤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재판부는 "조우는 겉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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