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tvN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은 빚에 허덕이는 생계형 건물주 '기수종'(하정우)가 목숨보다 소중한 가족·건물을 지키기 위해 범죄에 가담하는 이야기다. 건물을 지키기 위해 시작된 가짜 납치극이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