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방송인 유재석과 이혜영, 개그맨 이승윤, 배우 임시완, 웹툰 작가 이말년(침착맨·본명 이병건)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돕기 위해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