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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나 오늘 진짜 뜬금없는 뉴스 봄 ㅋㅋㅋㅋ
요즘 군대 이슈 많은데, 국방부 장관님이 훈련 중인 신병들한테 직접 나타나서 훈시를 하셨대.
근데 이분, 군대 출신이 아니시거든? 😮
평소랑 다른 찐-현역 장관님이 아닌 분이, 행군하는 훈련병들 붙잡고 '군인의 임무'에 대해 뭐라고 말씀하셨을지 넘 궁금하지 않아?
보통 이런 분들 특유의 훈훈한 멘트 나올 때도 있는데, 이번엔 뭔가 좀 달랐다더라구. 과연 이분이 강조한 핵심이 뭐였을까?
나도 듣고 '어라?' 했어. 🤔
군인 출신이 아닌 국방부 장관이 신병들에게 '군인의 임무'를 강조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