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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요즘 중고거래하다가 별의별 일 다 겪는다더니, 레전드 썰 떴음!😱
당근마켓이나 번개장터에서 물건 거래하려고 만났는데, 알고 보니 상대방이 경찰이었다는 거...?? 무슨 상황인지 1도 모르겠고, 되게 쫄깃했을 듯.
판매자가 알고 보니 경찰이었다는 게, 혹시 판매자가 범죄자였던 걸 잡으려고 잠복 수사를 한 건가? 아니면 그냥 평범한 경찰관이 중고거래하다가 뭔가 이상한 걸 목격한 건가?
아니면 혹시... 그 판매자가 보이스피싱 피해자를 구한 영웅이었던 건가?🤔
600만 원이 걸린 일이라는데,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너무 궁금해서 폰 붙잡고 계속 기다렸잖아. ㅋㅋㅋ
판매자가 경찰이었다니, 중고거래 현장이 경찰서가 되는 순간이었겠네. 이쯤 되면 그냥 목격담 수준이 아니라 훈훈한 미담 아닐까?😎
중고거래 중 보이스피싱을 막은 판매자(경찰)의 행동, 모방범죄 예방에 얼마나 효과적일까요?